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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쎄)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2025’ 성료… 글로벌 가구·인테리어 산업의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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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2025’ 성료… 

글로벌 가구·인테리어 산업의 미래 제시


- 57개국 1,600개 글로벌 리딩사 참가; 헤펠레, 헤티히, 베카르테슬리, 오르사 폼, 레하우, 에거 등

- 전 세계 가구제조업계 157개국 6만 명 방문; 레이지보이, 스틸케이스, 애쉴리퍼니처, 이케아, 비트라, 템퍼 실리 등

- 참가사 해외비중 86%, 방문객 해외비중 77%로 국제 전시회 면모 선보여

- 인터줌 어워드 데코밸리’ 3관왕, 한국 기업 최초로 수상

국내 유수 기업 대거 방문; 신세계 까사, 에이스침대, 일룸, 한샘, 한솔홈데코, 현대리바트, 퍼시스, LG화학, LX MMA

- 차기 전시 2027년 독일 쾰른 개최 예정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 2025이 지난 5 23일 독일 쾰른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57개국에서 약 1,600개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86%가 독일 외 국가로 높은 국제성을 선보였다. 헤펠레(Häfele), 헤티히(Hettich), 베카르테슬리(BekaertDeslee), 오르사 폼(Orsa Foam), 레하우(REHAU), 에거(EGGER) 등 글로벌 리딩 기업이 빠짐없이 참가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전 세계 157개국 6만 명 방문, 국내에서만 260

 

157개국 60,000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가 인터줌을 방문했다. 레이지보이(La-Z-Boy), 스틸케이스(Steelcase), 애쉴리퍼니처(Ashley Furniture), 이케아(IKEA), 비트라(Vitra), 템퍼 실리(TempurSealy) 등 리딩 브랜드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방문객 해외 비중은 77%,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순으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았다.

국내에서는 260명의 업계 관계자가 글로벌 트렌드 파악을 위해 인터줌에 방문했다. 신세계 까사, 에이스침대, 일룸, 한샘, 한솔홈데코, 현대리바트, 퍼시스, LG화학, LX MMA 등 가구·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유수 기업이 대거 방문했다. 국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인터줌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점이다.


인터줌 2025, 항공ㆍ자동차ㆍ패션업계도 주목했다

가구와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부각되면서, BMW, 독일철도청(DB), 루프트한자(Lufthansa), 에르윈 하이머(Erwin Hymer)는 고급 좌석 디자인과 모빌리티 기반 생활공간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인터줌을 찾았다. 샤넬(Chanel), 리모와(Rimowa) 등 럭셔리 브랜드 또한 공간 디자인과 브랜드 협업 기회 탐색을 위해 방문했다

지속 가능한 전환을 향한 산업의 움직임, 인터줌 2025의 핵심 화두

인터줌 2025는 미래의 주거 및 업무 공간을 위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재활용 폐기물 기반 폼, MDF/HDF 보드의 재섬유 화, 자원 효율적인 아연 재활용 시스템 등 순환경제를 위한 기술들이 소개되며, 지속가능성은 인터줌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였다.

interzum award 2025, ‘자원 재고(Rethinking Resources)’를 주제로 미래를 조망하다

전 세계 23개국 80개 기업이 총 146개 제품을 인터줌 어워드 2025에 출품했다. 인터줌어워드는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저명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내구성과 공간활용, 재생 가능한 원자재 등을 고려해 ‘Best of Best’를 선정하고, 인터줌의 3가지 주요 테마인 기능·부품(Function & Components), 재료·소재(Materials & Nature), 섬유·기계(Textile & Machinery)에 따라 우수 제품을 ‘High Product Quality’부문으로 선정한다

Best of Best 12개 브랜드 수상 - 블럼, 알빅, 타부, 미아 등

66개 제품이 인터줌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 중 12개 제품이 ‘Best of Best’로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블럼(Julius Blum)은 접이식 바닥 구조를 갖춘 수납 시스템 PLICOBOX를 통해 도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알빅(Alvic)은 최신 UV 래커 마감재 Zenit 3.0을 공개했다. 방오, 무광택 기능을 갖추어 디자인과 내구성 모든 면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타부(Tabu) ReFIGURED Veneers Collection으로 고급 수종과 현대적인 색감을 결합해 새로운 베니어 디자인을 제안했다. 미아(MIA)는 데님이나 커피 찌꺼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와 입체적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제작한 ZEUS 패널로 관심을 모았다.  

국내 참가사 데코밸리 우수한 제품력으로 3관왕

국내 참가사 데코밸리는재료·소재부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High Product Quality’부문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자성 인쇄 기술을 활용해 패턴을 형성한 ‘Illusion Ferricon’, 미세 엠보싱으로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Illusion Milkyway’, 시야각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UX기반 신소재 ‘MetaSkin’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올해 LX하우시스, 다원체어스, 삼홍사, 세원정공, 신일프레임, 윈텍스, 제이케이씨, 코인텍, 포레스코, 한국가스스프링, 현대L&C, 화인인더스트리 등이 참가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차기 인터줌 2027년 개최 예정

인터줌 2025는 가구·인테리어 업계의 혁신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미래 주거 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은 격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며 차기 전시는 2027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 참가 및 참관에 관한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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