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식품소재 기술전’9월 4일 개막 ◈ 9월 4일~6일까지, 양재동 aT 센터, 23개국 280개 규모로 개최 ◈ 기술․투자유치설명회, 1:1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 기대되 ◈ 36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국내 60여 기업과 1:1 수출상담회 개최 ◈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피, 홍삼, 색소 등 천연식품 신소재 업체 참가 ◈‘한국의 식품소비 트렌드 현황과 변화’를 기조로 9개 세션, 30개 국제컨퍼런스 동시 개최 국내 유일의 식품소재 관련 전문 전시회인 ‘국제식품소재 기술전 (FI KOREA 2013)’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주)글로벌컴스가 공동주최하며, ▴한국 식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3개국 280부스 전시, ▴9개 전문 세션 국제컨퍼런스, ▴36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1:1 비즈니스 매칭, ▴기술․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격려사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김영록 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환영오찬, 식품소재 관련 업체 대표 간담회가 진행되며, 전시회가 열리는 3일 동안 aT센터 중․대회의실에서는 다양한 전문 분야별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된다. 국내 최초로 ‘식품소재 관련 B2B 전문 전시회’로 개최된 2012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함으로써 관련업계의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국내 식품소재 업체들의 해외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체, 대학 및 정부연구기관 등 280부스가 참여하여 전통소재, 천연물 신소재, 바이오, 기능성식품 및 이를 활용한 우수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며 ▴제1전시장에서 국내․외 관련전문업체의 전시 및 기술․투자유치설명회가 ▴제2전시장에서는 관련 전문연구기관 및 단체관 및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 상담회가 진행된다. 유명 해외 기업 참여를 통해 실속 있는 글로벌 전시회가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는 2012년에 이어 프랑스의 대표적 천연 색소 제조사「나뚜렉스(Naturex)」, 미국 향료, 색소 전문기업 「카미(Carmi)」, 터키의 「헤이즐넛(Hazrlnut Promotion Group)」및 「아샤(ASYA)」와 중국․일본 등 천연물 신소재와 Bio 관련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국내에서도 해외 신소재․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기업별 핵심기술을 발표하는 ‘기술․투자유치설명회’는 한국의 「글루칸」, 「비티시」, 「프로바이오닉스」, 「한국베름」을 비롯, 일본 국제식품첨가물박람회 IFIA (International Food Ingredients & Additives Exhibition and Conference), 호주 Tasko 등이 적극 참가하며 신기술을 발표하며 글로벌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참여기업으로 친유성 강화로 ‘에멀에이드’를 국산화한「대상주식회사」를 비롯, 산업용 효소, 유산균, 발효원료를 수입, 제조 판매하는「비젼바이오캠」, 천연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 제조업체인 「대평」, 국내외 신소재를 발굴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는「나일랜드」등 국내 굴지의 식품소재 전문 기업들도 함께 한다. 특히「함라양조사」,「미가식품영농조합법인」,「한삼인」,「다정」,「홍삼월드」등 전통 식품소재를 활용하여 고부가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이 참여하여 전통 식품소재산업의 발전과 활성화 또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주)글로벌컴스의 이아성 대표는 ‘중국과 일본에 이은 아시아 3대 국제식품소재 및 기술 전문전시회로 국내 식품소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식품소재산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국민과 인식을 함께하고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 국제식품소재 기술전(Fi Korea 2013)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산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i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