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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패션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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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트렌디한 패션 트레이드쇼 “2013 대구패션페어“ 준비 착착
- 170여개 260부스 참가, 역대 최대 규모 - 국내 60여명의 유망 신진 디자이너 대거참가 - 전 세계 16개국 빅 바이어 50인 메인 참관, 국내 유일 수출전문 패션 트레이드 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3대구패션페어’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배) 공동 주관으로 오는 9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소재의 ‘엑스코(EXCO)’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전년대비 24% 증가한 8,895㎡ 규모의 ‘엑스코’ 신관 1층과 ‘패션센터’ 2층에서 총 175개사 260부스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바잉쇼로 새롭게 진행되는 컬렉션,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및 천연염색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플로어 쇼를 비롯해 DAFIC(대구-아시아 패션산업협의회) 팝업 스토어, 세미나, 나눔행사, 패션왕 선발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계한희(카이), 정고운(고엔제이), 신재희(재희신),박수우(수우) 및 DBSW/티라이브러리 참가 대구패션페어 넥스트젠 어워드 1위 수상자이면서 신진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계한희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프로젝트 런웨이코리아 시즌2 우승자이자 홍콩 IT에 입점된 정고운 디자이너, 파리쇼룸 로메오와 영국 브라운 등 글로벌 메인 샵에 입점된 신재희 디자이너, 전세계 메인 패션 트레이드쇼 및 패션쇼를 통해 급부상한 대구를 대표하는 신진 디자이너 박수우를 비롯하여 전세계 200개 이상의 Stockist를 보유하고 있는 티셔츠 홀세일 브랜드 DBSW(드링크비어세이브워터)와 티라이브러리 등 약 60여명의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다. ‘넥스트젠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드 수상자’ ‘NEXTGEN Designer On-line Awards Winner’ 여성복「카이」계한희∙ 아이웨어 「비씨디」 강민석 1위 영광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과 완성도 높았다!” ‘2013 대구패션페어’의 ‘넥스트젠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드(NEXTGEN Designer On-line Awards)’ 최종 수상자 8명이 결정됐다.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디자이너와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한 ‘넥스트젠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드’가 총 2개월의 긴 여정을 통해 「카이(KEY)」의 계한희 디자이너와 「비씨디(BCD)」의 강민석 디자이너를 여성복과 액세서리 부문 1위로 선정했다. 여성복 부문 2위는 「수우」 박수우 디자이너가, 3위는 「갸즈드랑」과 「비틀비틀」의 장소영∙김용우 디자이너가 각각 선정됐다. 액세서리 부문 2위는 「듀알리떼」(윤태선)가, 3위는 「모하이」(이희락)와 「이루나니」(노학재)가 차지했다. 각 1등 수상자는 9월 6일 11시 40분‘2013 대구패션페어’의 메인 컬렉션장인 ‘패션센터’ 2층 대공연장 무대에 설 수 있다. 2014년 1월 파리 쇼룸 입점 기회 제공 및 2014년 ‘대구패션페어’ 참가비 무료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 2등과 3등에는 ‘2013 대구패션페어’ 플로어 쇼장에서의 PT쇼 기회와 차년도 행사 참가비 50%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 모두에게는 2014년 3월 ‘태국 BIFF & BIL’의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넥스트젠 어워드의 심사는 미국 LA의 유명 편집숍 CEO인 에이치로렌조(H.Lorenzo)와 홍콩의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모스크바 ‘스베노이백화점’, 아프리카 온라인 최대 쇼핑몰 ‘주미아아프리카’, 파리의 ‘쇼룸 로메오’ 관계자가 참여했고, 국내는 보그코리아의 이명희 편집장과 홍익대학교 간호섭 교수, 씨앤보코(C&BOKO)의 최복호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다. 심사를 맡은 이명희 보그코리아 편집장은 “「카이」는 동시대성과 상품성, 성장성이 골고루 뛰어났고, 「갸즈드랑」은 개성이 돋보였다.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신인들이다. 액세서리 부문에서는 「이루나니」의 소재 사용이 참신했고, 전개 방식도 치밀하고 흥미로웠다. 그 밖의 참가자들의 상품도 구성이 탄탄해 성장 가능성이 엿보였다. 페어에 참가하는 만큼, 모든 브랜드들이 창의성에 더 중점을 두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섭 교수는 “끊임없이 창작해야 한다. 대중과 호흡해야 한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패션디자이너다. 그러기에 신진디자이너의 도전은 숭고하다”고 평했다. ‘로메오∙하비니콜스’ 등 빅 바이어 참관 ‘2013 대구패션페어’의 강점 중 하나는 국내외 빅 바이어들의 참관이 많다는 것이다. 2차 추진위원회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이번 전시회를 찾는 전 세계 16개국 50개사 50인의 주요 바이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1:1 바이어 매칭 상담에 대한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번 페어 참관을 위해 내한하는 주요 바이어는 미국 LA의 유명 편집숍 CEO인 에이치로렌조(H.Lorenzo)를 비롯해 홍콩의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모스크바 ‘스베노이백화점’, 아프리카 온라인 최대 쇼핑몰 ‘주미아아프리카’, 파리의 ‘쇼룸로메오’바이어 등 ‘넥스트젠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드’의 심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다. 그 밖에도 전 세계 유명 바이어들이 대구를 찾는다. 영국의 ‘브라운즈(BROWNS)’, 일본의 ‘로얄플래시(ROYAL FLASH)’와 베이크루그룹(BAYCREW’S GROUP)’, 홍콩의 ‘조이스(JOYCE)’,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마그룹(ANMA GROUP)’ 등의 책임자 혹은 임직원이 온다. 중국에서도 상해외경무상무전람유한공사와 청도치성롱상무자문유한공사, 광저우복장협회 소속 바이어들을 비롯해 닝보, 하남성 등의 회원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빅3를 포함한 백화점 바이어와 대형 쇼핑몰, 온라인과 편집숍 MD들이 대거 방문 신청을 하고 있다. 또 바잉쇼 등을 보기 위해 대구∙경상권 중심의 대리점주들의 참관도 예상되고 있어 주관측은 더욱 고무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국내외의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부스 참여 업체의 확대는 물론 바잉쇼로 진행되는 컬렉션과 넥스트젠 디자이너들의 플로어쇼, 대구만의 강점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천연염색 PT쇼의 규모가 늘었다는 것은 그 만큼 ‘대구패션페어’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와 업체들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차 추진위원회 통해 사전 점검 철저 대구패션페어 사무국은 지난 7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소재의 ‘패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갖고, ‘2013 대구패션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점검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는 이날 오후 4시 전시사무국 윤한영 본부장의 사회와 김세라 팀장의 페어 전반에 대한 개요 설명으로 시작됐다. 공동 주관인 김충환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참석자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페어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며 “패션섬유의 허브를 지향하는 대구의 발전은 물론 한국 경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광배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페어 기간 중 조합이 주관하는 컬렉션을 바잉쇼로, 새로운 시도를 한다”며 “그 동안 이미지 쇼로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참가 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기반의 원로 디자이너인 최복호 씨앤보코 대표는 “이번 페어를 통해 대구경북의 품격을 높이는 계기로 삼자”며 “그러기 위해서는 매뉴얼화 된 확실한 시스템을 가동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점검, 준비해야 할 것이다. 대구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추진위에는 주최측인 대구광역시 섬유패션과 박영식 계장을 비롯해, 공동 주관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김충환 원장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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