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IMID 2013 전시회 개막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 김기남)는 오는 10.7(월) ~ 10.9(수)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제 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 2013 Exhibition)를 개최한다. IMID 2013 전시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DEX)과 함께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라는 명칭으로 공동 개최한다. 동 전시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 IT산업 전시회로서 국내외 IT산업에 대한 최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IMID 2013 전시회는 예년보다 확대된 규모 [240부스(‘12년) → 305부스(’13년)]로 개최되며 전시참가사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중국 등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하여 1:1 무역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IMID 2013 전시회 규모 : 중국, 일본, 대만, 독일 4개국 90개사 305부스 참가 [주요 출품제품 현황]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55인치 Full HD OLED Curved TV(2D & 3D View), 98인치 UHD LCD TV, 갤럭시 노트3용 5.68인치 Super AMOLED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Curved OLED TV, 84인치/65인치/55인치 Ultra HD TV, 47인치 투명 LCD 등 신기술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 모두 55인치 곡면 OLED TV 패널을 출품하면서 곡면 OLED 분야에서도 치열한 주도권 전쟁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초고해상도 TV 경쟁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 전시회와 더불어 개최되는 부대행사로는 『IMID 비즈니스 포럼』, 『VIP(협회 임원사, 해외바이어) 부스 투어』,『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VIP 부스투어는 첫째날(10.7(월))에는 협회 임원들이, 둘째날(10.8(화))에는 해외바이어가 각 부스를 참관하며, 참가업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함 첫째날(10.7(화)) 협회임원사 부스투어 : 협회장 및 임원사 대표이사로 투어단을 구성하여 중소 참가업체를 중점으로 참관, 참가업체에게 홍보기회를 제공하여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 둘째날(10.8(수)) 해외바이어 투어 : 해외패널업체 경영진 및 구매기술 담당자 30여명으로 구성된 투어단이 참가업체를 직접 참관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서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인 BOE를 포함하여 CSOT, CEC-PANDA 등 LCD·AMOLED 기업과 Top Touch, CSG 등 터치패널기업 등 9개사의 바이어가 초청되어 국내 30여개 디스플레이 관련업체와 수출 증진을 위한 1:1 무역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중국의 내수시장 성장과 함께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설비 투자 확대에 따라, 중국 수요기업과 국내 장비재료업계간 1:1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중국 BOE, CSOT, Visionox, CEC panda , IRICO 등 9개 패널사 바이어 참가 디스플레이 시장의 최신 동향 및 시장의 미래 전망 등에 관한 IMID Business Forum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 공동주최로 10월 8일(화)에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미래 FPD 전문가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계획을 세우는데 기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 IMID 2013 비즈니스 포럼 : 2013. 10. 8(화) 09:00~18:00 / 제1전시장 회의실 2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