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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동차산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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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車부품”사러 왔어요!” 해외바이어 문전성시
- 10회를 맞는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전, 2013 코아쇼 16일 개막 - 전년대비 해외바이어 수 30% 증가 예상 자동차와 연관된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국 자동차산업전시회, 코아쇼(KOAASHOW 2013)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48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373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 산업 업체와, 1,2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하여 국내외 3만 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금번 전시회에는 중국이 24개사, 대만이 9개사 규모의 국가관으로 참가하며, 인도가 처음으로 10개사 규모의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등 매년 해외업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시회 주최자 (재)아인글로벌에 따르면 동 전시회를 활용하여 한국 자동차부품을 비롯하여 각종 자동차 연관산업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는 전시회 홈페이지 참관등록 기준으로 전년에 비해 약 30%가 늘어나는 호조를 보이고 있어 해외수출 상담성과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년에 내방하는 주요 바이어는 크라이슬러(미국), 나비스타(미국), 블루버드(미국), 아우디-폭스바겐(독일), 미쯔비시(일본), 상하이 GM(중국), 지리자동차(중국), BYD(중국), 마루티-스즈끼(인도), 피아트(인도), 다임러(인도) 등 완성차 구매진 및 델파이, 마그나, 페더럴모굴, TRW, Getrag 등 글로벌 1차 벤더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해가 거듭될수록 러시아 및 CIS 국가와 이라크, 이란, 이집트 등지의 중동 바이어들도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 애프터마켓 부품에 대한 수출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 가지 특기할만한 사실은 현대자동차 부품계열사인 현대파워텍과 현대 다이모스가 협력사들의 매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관을 설치하였다는 점이다. 동반성장 프로그램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사업에는 현대 파워텍의 8개 협력사, 현대 다이모스의 4개 협력사가 참가한다. 현대 파워텍과 현대 다이모스는 내년도에는 이같은 공동전시관 설치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동반성장펀드 운영, 기술교육지원, 경영진 협력사 현장방문 등 자금/교육/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생협력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 수행할 계획이다. (재)아인글로벌은 국내업체와 해외바이어 간의 상담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글로벌 자동차부품 구매업체와 구매의사가 높은 100여명의 바이어를 선정하여 전시장내에 별도 설치된 구매 상담회장으로 초대, 국내 자동차부품 수출업체와 일대일 상담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카이스트가 최근 개발한 전기자동차 아마딜로T가 동 전시회에서 일반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 등 최신 전기자동차 4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금년에는 산업대전이라는 명칭 하에 기계전, 금속대전, 공구전, 용접전 등 4개 전시회와 함께 같은 기간에 동시에 합동으로 개최되어 전시회 참가성과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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