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물산업전 10.30~11.1일 엑스코서 개최 “물산업이란 이런 것이다.” 한눈에 - 2015 세계 물포럼 성공개최 위해 물산업 전문전시회 개최 - 멤브레인, 수처리 분야 등 차세대 물 산업 분야 총망라 전시 - CESE Conference(국제환경공학과제회의), 한국막학회,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한국물포럼 주관 워트숍 등 전문행사 다양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와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산업을 선점하고 물관련 기업 육성 및 유치를 목표로 물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 그리고 물관련 정책, 트렌트를 제시하는 이번행사는 물 분야 국제컨퍼런스, 전문세미나, 학회, 워크숍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본 행사는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간 물산업 정책, 네트워킹, 파트너쉽 구축, 해외 물산업 동향 파악 및 정보제공하는 국내 물 관련 Think Tank(씽크탱크)기관인 한국물포럼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물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전시분야는 수처리, 맴브레인, 종합설계 엔지니어링, 상하수도, 물재이용, 수자원개발, 해수담수화, 정책홍보 등이다. 주요참가업체로는 세계수처리 Top 10기업인 스페인 Inima(이니마)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물기업으로 도약한 GS건설, 세계 수처리 1위 기업은 프랑스의 베올리아워터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원심분리기 국내 1위기업인 로얄정공, 국내 1위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 국내 수처리 사업을 비롯해 중동을 비롯해 해외에서 고효율 해수담수화 사업을 진행 중인 효림산업, 친환경 수자원전문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처리용 분리막을 자체개발 및 생산하고 수출하는 세계적인 분리막 전문회사인 에코니티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맴브레인(여과막) 기업들의 참가도 눈에 띈다. 멤브레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일모직, 최근 수처리 분리막모듈 생산을 4배 확대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에 멤브레인 양산 공장을 갖춘 도레이첨단소재, 웅진케미칼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맴브레인관으로 참가하며 최근 세계최초로 고강도 분리막 제조 특허를 취득한 멤브레인 전문기업인 시노펙스도 참가한다. 이밖에도 산업용 탈취시스템을 생산하는 냄새전문기업 센텍, 세계적수처리 종합기업인 IEIL사의 한국대리점인 경민워터컴, 필터 및 환경부품소재 전문기업인 대진필터, 정수 및 수처리 분석기기 전문기업인 대호이엠이, 계측기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유체기술, 물탱크 및 패널라이닝 제조기업으로는 문창, 금강, 복주, 젠트로, 동원산업 등이 참가한다 트리톤펌프, 국내 최초로 고강성 PVC이중벽관을 개발한 뉴보텍, 상하수도 밸브 선두기업인 삼진정밀과 신정기공이 참가한다. 60년동안 우수한 상하수도관을 제조해온 한국주철관, 펌프전문 제조기업인 물과 사람들, 먹는물 기업으로는 질병예방 천연암반해수 제품을 생산하는 아리바이오, 울릉심층수 청아라, 수처리, 상하수, 맴브레인 등 물전문 기업 등 총 100개 기업과 기관 등에서 200개 부스로 참가한다. 이들 분야 외에 한국막학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멤브레인 주제관, 한국수도경영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세계병물전시관과 워터소믈리에(물 맛 감별 테스트)이벤트, 대구시 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 2015 세계물포럼 홍보관 등의 특별 주제관도 마련된다. 특히 전시장에 마련된 워터바에서는 한국수도경영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세계의 병물 주제관에서는 전세계 약 100개의 병물전시와 함께 우리나라 수돗물과 해외 각국의 수돗물 값 비교, 물소비량등의 정보를 통해 물절약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매일 다른 물의 맛 감별이벤트(30일: 대구맑은물, 31일 울릉심층수 청아라, 11월 1일 동부팜가야)가 개최되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알리기 체험과 경품지급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10월 31일(목)~ 11월 1일(금) 2일간 대구 수돗물 체험 및 시설투어를 진행한다. (10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 사전신청자에 한함) 행사장인 엑스코를 출발해 대구지역의 우수한 수처리 및 정수 시설을 투어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물의 출생과 소멸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환경시설공단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생산, 시민들과 기업이 이용한 물을 깨끗하게 다시 흘려보내 수질을 개선시켜온 대구의 노력도 홍보한다. 대한민국 물산업 정책과 해외국가와의 네트워킹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물포럼이 엑스코와 공동주관하면서 2013년 물산업컨퍼런스는 더욱 국제화되고 전문화 되었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한국물포럼, 환경공학분야 국제회의인 CESE Conference 2013(환경공학과제컨퍼런스)과 한국막학회, 대한환경공학회, ARCROM(첨단기술기반하천운영 및 관리선진화연구단), 환경타임즈 등 국내 대표 물 관련 학회와 전문연구단에서 주관하는 전문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어 수준 높은 참관객의 방문이 기대된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물산업전은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와 대구시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대통령 공약사항)을 통해 국내 물산업 육성하고 물관련 다양한 정보와 기술, 제품을 소개하는 소중한 행사”라며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 전문 국제행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