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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선·후배끼리 서로 도와 해외시장을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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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해외바이어 또는 유통망을 보유한 “수출 선배기업”(이하 ‘수출전문기업’)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 하였으나 수출경험이 부족한 “수출 후배기업”(이하 ‘수출희망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11월 19일~20일 SBA 내 컨벤션홀에서 수출 선후배기업 ‘1:1 상담회’를 개최하였고 밝혔다. ○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 사업에는 수출 전문기업 55개사와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수출희망 중소기업 52개사가 참석하여, 300건 이상의 진지한 상담이 진행되었다. <문의:국제통상팀 2222-3797> □ 이번 상담회를 담당한 SBA 관계자는 “해외바이어 또는 유통망을 보유한 수출 전문기업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수출희망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킹, 소위 ‘수출 선후배 간의 만남’을 통해 해외시장개척 성공스토리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본 상담회를 기획하였으며, 이번 만남의 장을 통해서 수출 전문기업에게는 수출품목의 확대를, 수출희망 중소기업들에게는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개최했다”라고 사업의 배경을 밝혔다. □ 실제로, 19일 ~ 20일 양 일에 걸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좋은 파트너를 만난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 전문기업들은 대체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었다. 한성무역(대표:최연철)은 “당장의 계약보다는 향후 시장개척을 공동으로 하기위한 기회의 장으로 생각하며, 조만간 예정된 중동출장에 금번 상담 중소기업의 제품을 당장 소개할수 있을 것 같다”면서 해외출장시 바이어들에게 상담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소개해줄 것을 약속하였고, 우보양행(대표:김희수)은 “4~5개 업체는 당사의 현재 수출라인과 연계가능하거나 별도의 마케팅을 통해 수출기반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는 등 전반적으로 전문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확보한 것에 만족을 표시했다. □ 한편, 수출희망 중소기업들 또한 좋은 수출동반자를 만나서 수출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반응이다. 씨포라인은 “중소기업은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에 주력할 힘은 있으나, 판매 역량은 제한적인 것이 현실인데, 이번 상담회는 이를 극복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수출에 필요한 세부 정보 및 자료 등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고, 경험이 부족한 신설기업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선배들로부터 매우 전문적인 코치를 받을 수 있었고, 수출 선배기업을 통해 우리가 어느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등 좋은 선배를 통해 세계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분위기였다. □ SBA는 이번 상담회가 참가한 전문기업과 중소수출기업들간의 실질적인 만남이 된 성공적인 상담회가 됨에 따라, 매년 이와같은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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