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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하우징페어] 서남권, LED산업 메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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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광산업 활성화… 2011년까지 융합광생물 우선 추진 전라북도가 광산업 육성을 위해 LED메카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오는 13일 LED광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선포를 전북 익산의 광전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서남권을 LED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전라북도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광역권 선도사업으로 LED기반의 융합광생물산업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LED기반의 융합광생물산업은 IT기반의 반도체 LED광원 기술과 농ㆍ생물산업간 융복합화를 시도하는 차세대 산업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초기 단계인 영역이다. 또 환경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특히 LED를 활용한 무농약 식품개발, LED파장을 활용한 맞춤형 식품 생산 등 먹거리 생산과 연계된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가 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를 한다는 방침이다. 식물공장 및 광배양 반응기 플랜트의 상업화 추구를 통해 기존 농ㆍ생물, 식품 산업과 차별화되는 특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이미 전주생물소재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수경재배에 LED조명기술을 이용해 인삼과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식물공장을 운영중이다. 또 전라북도는 전북 LED융합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전북에 위치한 LED관련업체 약 55여개를 중심으로 광반도체 산업협회를 창립, 지역내 관련 기업이 연구개발과 산업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전라북도 이금환 미래산업과 국장은 "전북은 LED기술과 관련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우수하고 전북대, 원광대 등 대학을 중심으로 LED칩 관련 연구소의 집적화를 이뤄냈다"고 밝히며 "최근 경기, 경북 외 전북에 LED융합기술지원센터 설립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LED와 바이오를 연계한 융합광생물산업 부문에서 전북은 세계 최고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ED와 인접한 주변 산업 육성에도 전북은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근 기존 LED산업과 함께 태양전지 산업과 관련이 있는 동양제철화학, 넥솔론 등이 전북 투자 유치로 태양광 발전 3대 핵심사업인 폴리실리콘, 웨이퍼, 태양전지 모듈 제조 시설을 구축하게 됐다. 차세대 사업에 전북이 보유한 생물산업 인프라가 연계될 경우 특화된 LED 및 융복합 사업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LED와 관련한 보급사업도 중점 추진된다. 전북내 14개 시군의 LED교통신호등 보급사업이 추진되며, 공공시설물의 LED교체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LED가로등, 공원조명, 비상유도등 또한 LED조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0년까지 1194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중 하나다. 한편 전라북도 광반도체(LED)산업협회가 정식 출범하며 LED산업과 관련한 산학연 체제도 구축된다. 광전자, 오디텍 등 지역내 LED기업과 전북대, 원광대, 군산대 등 대학교, 전북 ES연구센터, 전주생물소재연구소 등 R&D지원 기관이 LED산업 직접과 기업지원 등을 위한 협회를 오는 13일 발족할 예정이다. 이금환 국장은 "전라북도는 LED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LED거점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2018년까지 전북은 약 5000억원의 자금을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쏟아부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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