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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해외시장개척, 전시회 참가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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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베트남 환경전시회 참가 한국기업, 수출상담액 1억 불 초과 달성 베트남 하노이에서 10일 폐막된 2009베트남 환경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수출상담액이 1억 불을 초과하는 등, 한국 환경관련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관 참가주관사인 벡스코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 14개 한국 업체가 참가하여 베트남 현지 바이어 256명과 31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총1억1백3십만 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최근 급격한 경제발전과 산업화로 환경산업시장이 확대되어 전 세계 환경 관련 주요국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한국기업들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베트남 환경시장의 교두보 확보와 현지 바이어에게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알림으로써 인상 깊은 마케팅을 펼쳐 향후 지속적인 수출과 다양한 분야의 공동사업 진행이 기대된다. 특히 한국산 폐수처리 관련 설비와 기술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수처리 시 슬러지를 60~90% 대폭 축소시킨 N사의 PSR(Pleated filter Screen) 기술은 물론 H사의 초미세기포를 활용한 자연정수, 그리고 각종 바이오 원료를 통한 폐수처리 능력에 베트남 바이어의 많은 관심이 모아졌고, 구매상담 또한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C사의 포세식 공중변기는 자체기포를 활용한 위생력과 설치·유지보수의 용이성으로 베트남 환경보존청장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받았다. A사의 에어필터는 유사한 미국제품에 비해 품질과 가격이 우수하다는 현지바이어의 평가와 아울러 세부적인 상품내역과 견적 요청을 받은 상태이다. H사의 경우 HRBC 처리시설 세부스펙 상담과 베트남 시장진출 방법에 대해 구체적 협의까지도 진행된 단계이다. 이번 베트남 환경전에 참가한 베트남 환경전문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이 최근에서야 환경 분야에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2010년 하노이 정도(定都) 천년 기념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환경 관련 설비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으로 있어, 벌써부터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한국기업들의 참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데는 KOTRA 하노이 무역관의 치밀한 상담 준비와 사전 현지 바이어 발굴이 큰 도움이 되었다. 벡스코 김수익 사장은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수록 전시회 참가를 통한 적극적인 기업 마케팅이 중요하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의 하나인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 전시회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 시장 진출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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