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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세계의 눈’ 인천으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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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 인천으로 시선집중


태국 일본 방송사 등 한류열풍 타고 취재 열기
세계도시축전-드라마 촬영지 등 현지에 소개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유수 언론의 인천 취재가 잇따르고 있다.


태국의 위성 케이블 채널 ‘H+’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반∼10시 생방송을 통해 ‘산눅 TK’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산눅은 태국어로 ‘재미있는’이라는 뜻이고, TK는 ‘트렌드 코리아’의 약어. ‘재미있는 한국 유행 따라잡기’ 정도로 해석된다. 태국에서는 요즘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 이 프로그램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도시축전이 열리고 있는 인천은 이번 주말부터 축전의 막이 내리는 10월 말까지 ‘산눅 TK’ 프로그램에 소개될 예정이다. 태국 슈퍼모델 여성인 벨과 보우가 지난주 인천을 찾았다. 이들은 19∼23일 통역을 대동하고 ‘가을연가’ ‘풀 하우스’ ‘DMZ, 비무장지대’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였던 옹진군 신도, 강화도를 촬영했다. 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차이나타운, 부평 지하상가를 둘러봤다. 한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찜질방도 카메라에 담았다.

케이블 채널에 ‘산눅 TK’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태국 DHB미디어 김도형 대표는 “태국에 한류열풍이 불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막상 추천할 관광지가 그리 많지 않다”며 “이번 인천 소개를 계기로 태국의 홈쇼핑 방송 프로그램에 ‘인천 투어’ 관광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S방송 외주 제작팀 PD 출신인 김 대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dhbshopping.com)에 인천 코너를 별도로 신설하기로 했다.

일본 제1TV도 최근 취재진을 파견해 강화도 제적봉의 ‘평화전망대’와 ‘화문석문화관’, 월미도 월미산 전망대, 팔미도, 인천앞바다 ‘디너 크루즈’ 여행코스 등을 취재했다. 송도국제도시, 영종도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장도 찾았다. 이에 앞서 일본 규슈 지방의 750만 명 시청자를 보유한 RKB TV도 인천 촬영을 마쳤다.

러시아 REN TV 보도진은 19∼21일 인천 도심 곳곳을 영상에 담았다. 의료관광상품과 함께 부평지하상가, 소래포구 어시장 등 인천 관광지를 러시아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 밖에 일본의 시즈오카방송과 마이니치신문, 중국의 반도조강신문과 칭다오 재경일보사, 대만의 자유시보, 홍콩의 애플데일리와 메트로팝 등 해외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강화도 등을 돌아보도록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11일경 ABC, BBC, CNN 등 유수의 언론이 포함된 외신기자클럽을 인천으로 초청해 프레스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인천관광공사 정소연 대리는 “요즘 해외 언론에 인천이 자주 소개되면서 ‘인천에 이런 게 있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일본 관광객의 경우 언론에 소개된 인천 지역의 식당을 찾아오는 등 호응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동아일보 박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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