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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I INFO]UFI(국제전시협회) 관계자 방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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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UFI(국제전시협회)의 사무총장 Mr. Vincent Gerard와 UFI 아시아지부장 Mr. Paul Woodward가 방한했다. 한국전시산업 동향 파악, 국내 UFI 회원사 미팅 등의 목적으로 성사된 이번 방한은 향후 UFI 정기총회의 한국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2월 16일, 첫 공식행사로 진행된 국내 UFI 회원사와의 만찬은 국내 14개 UFI 회원사와 국내 전시업계인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 날 만찬에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배병관 회장, 대구 EXCO 김재효 대표, BEXCO 김수익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배병관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의 전시산업과 세계전시산업의 발전을 함께 기원하며 한국을 방문해준 UFI 사무총장과 아시아 지부장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연이은 답사에서 Mr. Gerard는 이 날 만찬에 참석한 국내 UFI 회원사들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시아 전시산업, 특히 한국의 전시산업에 대한 관심을 전하고 앞으로 UFI와 계속 함께 협력하여 발전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다음 날 오전 진행된 지식경제부 이동근 무역투자실장과의 미팅에서 이동근 실장은 미팅에서 국내 전시산업의 전문화 및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부는 외국의 기업에 대한 제한 또는 규제가 전혀 없음을 밝히고, 2013년 또는 2014년 UFI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될 경우 다각도로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UFI 사무총장인 Mr. Gerard는 전시를 마케팅의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UFI 총회 유치를 위해서는 유익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오전 미팅이 끝난 후 두 UFI 관계자는 한국과 한국의 전시산업에 대한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COEX에서 갖고, COEX와 KINTEX 전시장 투어를 하며 한국 전시산업의 기반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두 번째 공식만찬인 정부관계자와의 만찬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지식경제부 김선민 무역진흥과 과장,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배병관 회장,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홍성권 회장 등 정부와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찬을 즐겼다. 셋째날인 2월 18일에는 전날 지식경제부에 이어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이번 미팅에서는 향후 UFI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될 경우 협조하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오후에는 한국 제 2의 도시, 부산으로 이동하여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던 누리마루와 BEXCO를 둘러보며 한국 전시산업의 발전현황과 가능성을 재확인하였다. 마지막 날, 4일 동안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두 인사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품고 한국 전시산업의 오늘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동시에 전했다. 이번 UFI 사무총장과 아시아지부장 방한은 한국의 전시산업이 점차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가까운 미래에 UFI 총회를 한국이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보게 해 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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