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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업계 "코로나 손실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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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업계 "코로나 손실 보상하라

 

오전10시 보건복지부 앞, 오후3시 청와대 앞 분수대

두 번에 걸쳐 정부 대책 촉구 대국민 호소 진행



한국전시주최자협회 등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관련 업종 8개 단체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민생경제연구소 등 민생단체가 11일 오전 보건복지부 앞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게, 오후 3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정부부처 관계자들에게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한 집합금지 등으로 입은 피해 보상과 방역지침 개선·자금지원 등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산업 규모는 전국적으로 약 5만여 업체, 60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약 15조원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업계는 지난 1년간 8개월 이상 사업 중단 사태였고 이로 인해 매출이 평균 70% 감소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행사가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전파하던 낙수효과, 마이스관광 등 연계산업까지 포함하면 피해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또 이들 업체 대부분이 4~10명 가량을 고용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인 것을 감안하면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게 체감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일례로 전시디자인설치업은 매출 90% 감소, 전시서비스업종은 80%의 매출이 감소했고, 마이스·이벤트 업계도 90%의 매출이 감소했다. 전국의 전시컨벤션센터마저 피해가 심각해 가동률은 20%, 개최 횟수와 매출은 30%로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코엑스, 벡스코, 엑스코 등 전시장들도 경영난에 못 이겨 직원들은 순환 휴직을 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전시마이스 산업은 작년 11월부터 필수경제부문임을 인정받았고, 행사 장소가 일반다중이용시설이 아닌 전시장·호텔 등 철저한 방역체계가 구축된 장소에서 개최한다지금까지 단 1건의 감염확산사례도 없을 만큼 자체적으로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취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방역당국에서 현장에 맞는 방역기준을 설정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 이들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동안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어 받은 고용지원금 혜택 외에 재난지원금이나 긴급경영안정자금에서는 번번이 제외됐었다고 토로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를 향해 6가지 대책을 촉구했다. 정부·지자체 집합금지로 입은 손실보상 전시장·회의시설 방역지침을 현장에 맞게 개선 정부 및 공공기관 행사 정상 개최 긴급 자금지원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한 연장 전시장 임대료 지원 등이다.()

참고자료1. 참여 10개 단체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민생경제연구소

 

 

참고자료2. 성명서




성 명 서

 

정부는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업계 손실을 보상하라!

 

집합금지 사회적거리두기로 80% 매출 감소!

방역지침개선·자금지원 등 종합대책 마련하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내린 집합금·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하여 전시컨벤션마이스

이벤트 산업은 고사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2020년 한해 동안 업계 전체의 매출이 전년대비 80% 이상 감소되었다. 수많은 직원들과 프리랜서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사업중단 상황을 견디지 못해 폐업한 업체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거의 대다수의 업체들의 공멸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전시장은 필수 산업시설이고 전시회·국제회의·기업이벤트·인센티브관광 등은 기업의 필수적인 경영활동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방역당국은 집합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령했고, 우리 업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해야 했다.

 

전시컨벤션마이스는 지난 1년 동안 약 8개월 동안 생업의 현장에서 떠나있어야 했다. 정부와 공공기관조차 마이스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다.

 

마이스관광·지역축제·기업이벤트는 1년 내내 사업중단상황이다. 언제 이 고통이 끝나갈는지 우리는 두려움마저 든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업계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여 단 한 차례도 감염확산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 업계는 1년 동안 누적된 피해로 IMF 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커다란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우리의 희생을 철저히 외면해왔다. 수차례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에서 우리는 제외되었고, 정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우리 업계에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 였다.

 

더 이상 우리 업계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

그동안 겪은 우리의 희생에 대한 정부의 보상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아울러 금융지원 방역지침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아래 6개항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 우리의 요구 -

 

1. 정부는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산업 방역조치 및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현장의 현실에 맞게 획기적으로 개선하라.

1. 정부 및 공공기관은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행사를 정상적으로 개최하라.

1. 정부·지자체 집합금지에 의해 입은 손실을 보상하라.

1. 전시컨벤션마이스이벤트 업계에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라.

1. 코로나19 종식때까지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한을 연장하라.

1.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전시장 임대료를 지원하라.

 

2021311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민생경제연구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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