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제목 | UAV 엑스포,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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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V(Unmanned Aerial Vehicle)엑스포,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SPAR 포인트 그룹은 내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에서 상업용 무인항공기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3D 테크놀로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SPAR 포인트 그룹은 이미 데이터 수집과 영상공학분야에 자리를 잡았다.
SPAR 포인트 그룹의 임원인 Lisa Murray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한동안 시장동향을 지켜보았다. 무인항공기(UAV)분야는 기존 시장을 뒤집을 수 있는 기술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반면에 규제환경과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상업용 무인기산업이 더딘 성장을 기록하였다. 인가된 상업용 무인항공기 사용의 잠재적인 이익을 고려해본다면 무인항공기 시장은 120억 달러 규모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시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상업용무인기전시회(Commercial UAV Expo)에는 무인항공기 제조사들과 부속품 및 센서 제조사, 소프트웨어 제조사 및 서비스 회사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사는 약 천명이 넘는 참관객과 80개의 참가업체가 내년에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는 미 서부지역의 Key players들이 접근성이 용이하기에 첫 번째 개최지로 선정 되었다.
이틀간 개최되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상업적 응용프로그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옵션, 기회비용, 규제환경 그리고 데이터 관리 및 통합과 관련된 주제를 다룰 것이다.
Lisa Murray는 “조사, 지도제작, 사회기반시설, 광산, 건축, 파워&유틸리티, 정밀농업, 사법기관, 보안과 사고대응과 관련된 잠재적인 고객들과 무인항공기 커뮤니티가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며, 항공, 모바일 그리고 지상파 데이터 수집 기술과 관련된 경험 많은 전문가들이 가격절약, 사용의 용이성, 데이터의 신속성과 접근성 증가와 관련하여 무인항공기가 제공하는 사업의 혜택에 특히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